중소기업연구 42권 3호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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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연구」40년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연구의동향과 과제
  • - 이춘우 (서울시립대학교)
  • - 한유진 (숙명여자대학교)
[국문초록]

본 연구는 중소기업학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학술지에 실린 기업가정신 주제 관련 연구논문들을 리뷰하였다. 40년동안『중소기업연구』에 게재된 기업가정신 연구들의 주제는 매우 제한적이었고, 게재된 논문편수도 상당히 적은 편이었다. 특히, 기업가정신의 개념이 매우 폭넓고 다양함에도불구하고, 기업가정신을 혁신 자체로만 정의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기업가정신을 혁신의결정요인으로 연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기업가정신을 수행하는 행동방식은 혁신이외에도발견과 개척 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40년간의 논문들은 오로지 혁신만을 연구하고 있었다. Lumpkin and Dess(1996)가 기업가적 지향성(EO: Entrepreneurial Orientation)을 발표한이후에는 대부분의 연구자들이 설문조사방법을 이용하여 Lumpkin and Dess(1996) EO의변수를 그대로 포함한 연구모형과 가설들을 통계기법으로 실증분석하는 논문들이『중소기업연구』에 상대적으로 많이 게재되었다. 기업가정신은 경제학, 사회학, 심리학, 문화인류학, 경영조직이론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될 수 있는 연구분야임에도 불구하고『중소기업연구』에 게재된 논문들의 대부분은 이론적 위치나 관점을 명확하게 밝히지않고 있다. 기업가정신의 담당 수행주체도 기업가 이외에 사내기업가, 벤처팀 등이 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와 벤처기업 이외에는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기업가정신의 연구의 질적 심화와 양적 성장을 위해 기업가정신 연구층을 두텁게 만들기위한 학계의 지대한 노력이 요구된다.
「중소기업연구」 40년 인적자원관리 연구 동향과 향후 방향성
  • - 박지성 (충남대학교)
[국문초록]
본 논문은 중소기업학회 창립 40년간「중소기업연구」에 게재된 논문들 중 인사관리 관련 연구들의 동향을 정리하고 향후중소기업 내 인적자원관리에 있어 필요한 연구 방향성을 고찰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그간 「중소기업연구」에 게재된 논문들 중 인적자원관리관련 논문들 33편(전체 게재논문의 3.1%)을 중심으로 크게 세 가지 구분 기준을 가지고분류를 진행하였다. 먼저, 연도별로 게재빈도와 동향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특정 연도에인적자원관리 관련 논문들이 집중되었으며, 인적자원관리 관련 논문 게재가 전무한기간들도 존재하였다. 다음으로, 인사제도 주제를 기준으로 일반적인 인적자원관리 제도또는 정책과 세부 인적자원관리 관행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는데, 연구의 대부분이 세부인적자원관리 관행에 관한 연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연구방법에 있어문헌연구, 사례연구, 실증연구로 구분하였는데, 자료 수집을 통한 실증연구가 대부분인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동향 분석을 기반으로, 본 연구의 후반부에서는 이슈들을 연구수, 주제, 방법론 세 가지 측면에서 정리하고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관리에 있어 보다 필요한연구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사업실패에 관한 국내외 연구동향
  • - 배태준 (한양대학교)
  • - 최윤형 (한양대학교)
[국문초록]
본 연구는 중소기업학회에서 편찬한 ‘중소기업연구’에게재된 논문을 분석하여 사업실패의 연구동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첫째, 문헌고찰을 통해, 해외의 연구동향과 주요 연구 주제를 탐색하고, 본 연구를 위한 분석의틀을 작성하였다. 둘째, 1979년부터 2019년에 이르기까지, 중소기업연구에 편찬된 총1,060편의 논문 중, 실패와 관련된 16편을 선정하고 분석하였다. 세 번째, 중소기업연구이외의 한국의 실패 연구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키워드 분석으로 24편을 추가로 선정하여분석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실패 연구의 동향을 총 5가지 큰 주제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1) 실패예측, (2) 실패 전·후 감정, (3) 감정 이외 실패 비용, (4) 실패 원인, (5) 재창업결정 및 성공요인이다. 기존연구가 가지는 함의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실패분야의연구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중소기업연구 40년간의 여성기업/여성창업 관련 연구와 해외 연구 동향,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제언
  • - 임이숙 (한양대학교)
[국문초록]
연구는 중소기업학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중소기업학회 산하 학술지 『중소기업연구』에 게재된 여성기업인과여성창업/여성기업과 관련된 연구 논문들을 검토하였다. 그동안 게재된 여성기업인/여성기업에 대한 연구는 10편으로 그 수가 매우 적었으며, 따라서 체계적이고심도 있는 연구도 아직 미흡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우선 이 연구들을 시기에 따른 양적추이와 연구 주제에 따라 살펴보았으며, 이후 이미 다수의 연구가 수행, 축적되어 온관련 해외 연구의 흐름을 살펴보았다. 해외 연구는 창업으로의 진입부터, 창업 활동, 창업기업 경영까지의 일련의 창업 단계에 따라 기존 연구들을 검토하였다. 이를 바탕으로본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있는 여성창업/여성기업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향후연구에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중소기업연구 40년의 역사: 중소벤처기업정책 및 중소벤처기업의 전략적 경영
  • - 서원석 (한양대학교)
  • - 이상명 (한양대학교)
[국문초록]
본 논문은 중소기업학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중소기업연구에 게재된 논문들을 통해 중소기업연구 40년의 역사적 흐름을 조명하고미래 중소기업연구의 방향을 고찰해보고자 수행되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정책 및중소벤처기업의 전략적 경영 측면에 집중하여 해당 주제와 관련해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내용을 분석하고, 시사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모색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1979년부터 2019년까지 중소기업연구에서 다룬 중소벤처기업정책 및 중소벤처기업의전략적 경영 부문의 연구 동향을 분석하기 위해 연구주제, 연구방법, 연구자 등을 기준으로시기별, 항목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며,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총 1,056편의 연구논문 중 중소벤처기업정책 및 전략적 경영을 주제로 한 연구논문은전체 연구 중 약 14%, 11%의 비율을 보였다. 둘째, 연구주제 측면에서 중소벤처기업정책부문에서는 자금 및 창업·벤처 관련 정책 연구의 비중이 높았고, 전략적 경영 부문에서는국제화 전략에 대한 연구가 가장 많이 수행되었다. 셋째, 1980년대에까지는 질적연구가더 큰 비중을 보였으나, 1990년대 이후 양적연구의 비율이 증가하기 시작해 이후로는질적연구보다 양적연구가 많이 이루어졌다. 넷째, 지난 40년간 중소벤처기업정책 및 전략적경영 부문에서 연구논문을 가장 활발히 발표한 기관은 한양대학교, 경북대학교, 건국대학교등이었으며 연구소의 연구 참여는 다소 미흡했다. “중소기업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본 연구의 주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주제 측면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정책 연구와 전략적 경영에 대한 연구 간 연계성을제고할 필요가 있다. 둘째, 연구방법 측면에서 보다 다양성을 추구하여야 한다. 셋째, 중소벤처기업과 관련된 공공 및 민간 연구소의 학회 참여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
신속한 국제화 전략이 기업의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한국의 BGF를 중심으로
  • - 장예지 (충남대학교)
  • - 김형준 (충남대학교)
[국문초록]
기술 기반 신생기업들은 창업 초기부터 세계화를추구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BGF전략을 추구하는 현상은 기존 국제화 이론으로는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으로 태생적 글로벌 기업(BGF 또는 BGV)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BGF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는 세계화 전략의 선행 요소)에 초점을맞추고 있어 기업 재무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는 적으며 기존의 연구결과의 일관성도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차이는 BGF에 대한 정의의 문제와 연구 방법과연구 대상에 의한 결과이며 특히 기업의 재무적 성과에 대한 측정의 타당성 부족에 기인한것이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속한 세계화 전략이 BGF의 성과(매출량, 투자수익률, 직원당 순이익, 매출증가율, 종업원당 순이익 증가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이해하기 위해 KIS-Value의 2차 자료를 활용하여 연구를 시도 하였다. 특히, BGF에 대한정의를 기업이 설립 후 5년 내에 수출 집중도가 25%, 50%, 75%에 따른 수준별 구분에따라 분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신속한 국제화 전략은 장·단기적으로매출 효과는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고 특히, 단기적인 효과가 장기적인 효과에 비하여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BGF의 투자 수익률(ROI)에 대한 영향은 BGF수준이 엄격할수록ROI에 대한 단기적인 영향은 있지만 장기적인 영향은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매출 성장률 성과는 BGF수준에 따라 단기적 효과가 있으나 ROI와 같이 장기적인 효과는나타나지 않는다. 반면에 순이익 증가율은 BGF전략이 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인(-) 효과가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의 BGF 수준이 높을수록 순이익 증가율에 미치는 부정적인영향은 더 크게 나타났다.
기업 간 거래에서 거래공정성과 거래진정성 지각이 평판, 신뢰, 거래비용감소에 미치는 영향
  • - 서영복 (김천대학교)
  • - 박찬권 (경북대학교)
[국문초록]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에게 거래기업들과 공정하고진정성 있는 거래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우호적 ․ 긍정적인 평판의 확보와 함께, 신뢰관계를구축할 수 있으며, 거래비용의 감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위하여 연구가설을 수립하고 국내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에 대한가설의 검정을 시행하였다. 연구가설 검정결과 거래공정성 지각과 거래진정성 지각은평판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평판은 신뢰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 신뢰는거래비용감소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또한 평판과 신뢰는 거래공정성 및 거래진정성지각과 거래비용감소 사이에서 매개변수의 역할을 하며, 신뢰는 평판과 거래비용감소사이에서 매개변수의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의 기업들에게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이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거래관계에서 공정성 및 진정성의 지각 수준을 제고함으로써 호의적․ 긍정적 평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함을 제시하는 것이다. 호의적 ․ 긍정적인 평판의확보는 신뢰관계로 발전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거래비용의 감소로 나타날 수 있다는것을 실증하였으며, 이를 제시하였다.
코스닥 기업의 전환사채 발행이 금융제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 - 변진호 (이화여자대학교)
  • - 변기범 (명지대학교)
  • - 박경희 (한남대학교)
[국문초록]
본 연구에서는 최근 그 건수와 규모가 크게 급증하고있는 코스닥 상장 기업 전환사채 발행을 분석한다. 코스닥 기업은 국내에서 종종중견기업으로 불리우며 일반적인 중소기업보다는 상장사로서 규모도 크고 소유구조도분산되어 있다. 하지만,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을 구분하는 것은 한국적 관행일 뿐, 중소기업에 대한 영문 용어로 받아들여지는 SME(small and medium enterprise)에는 분명히중견기업도 포함된다. 전환사채는 미국과 유럽에서 전통적으로 중소기업의 중요한자본조달 수단이었다. 코스닥 기업은 실제로 전환사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전환사채는 자본 공여를 주저하는 투자자에게 투자 유인을 제공하고, 기업은 상대적으로저렴한 금리의 자본조달을 가능하게 한다. 본 연구에서는 코스닥 기업의 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자본조달이 금융제약 완화에 영향을미치는지 분석한다. 금융제약은 불완전한 자본시장에 기인하며, 이는 어느 기업이나 정도의차이만 있을 뿐 존재하기 마련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성장과 생존에 금융제약은 중대한영향을 미친다. FHP(1988)의 연구는 금융제약(financial constraints)에 관한 가장 중요한 효시적연구이다. 본고에서는 FHP의 금융제약 척도를 이용하여 실증 분석한 결과, 코스닥 상장 기업에서전환사채 발행은 금융제약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IFRS 도입 전후 기업의 소유구조가 자본구조에 미치는 영향: 상장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비교
  • - 문희숙 (숭실대학교)
  • - 김문겸 (숭실대학교)
[국문초록]
본 연구는 2002년부터 2019년까지 유가증권시장(KOSPI) 과 코스닥시장(KOSDAQ)에 상장된 대기업 7,074개, 중소기업 2,394개를 대상으로 2011년을기점으로 의무 도입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전후의 대주주지분율과 외국인주주지분율이 레버리지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 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K-IFRS의 도입은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의 자본구조에 더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대주주지분율과 외국인주주지분율은 레버리지비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및 중소기업대주주는 부채의 사용을 재무위험으로 인식하여 레버리지비율을 감소시키는 것으로나타났다. 또한 외국인주주는 K-IFRS 도입 여부와 상관없이 투자 위험을 낮추기 위해부채사용을 재무위험으로 인식하고 레버리지비율을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영향을 준다는것을 알 수 있다.
중장년층의 자립욕구, 창업성공가능성, 고용안정성이 Pull-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 Push-창업의지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 - 정종식 (호서대 벤처대학원)
  • - 양동우 (호서대 벤처대학원)
[국문초록]
본 연구는 재직중인 중장년층의 자립욕구와창업성공가능성 및 고용안정성이 Push-창업의지를 매개로 Pull-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알아보고자 한다. 경제 활성화와 고용확대를 위해 생계형 창업보다는 기회형 창업으로질적 확대를 권장하고 있지만, 경험과 기술, 기회를 갖고 있는 중장년층이 기회형창업보다는 생계형 창업으로 양적 창업 확대가 나타나는 것이 현상이다. 본 연구는 이런 현상에 대해 창업의지를 기존의 결과변수로 보기보다는 창업자 개인이인식하는 창업성공가능성 및 고용안정성에 따라 창업의지를 자립욕구, Push-창업의지, Pull-창업의지로 구분하고 변수로 반영하여 그에 따른 영향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결과 첫째, 자립욕구는 Pull-창업의지와 Push-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나타났다. 둘째, 창업성공가능성은 Pull-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Push-창업의지에는 유의적 영향을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고용안정성은 Pull-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Push-창업의지에는 유의적 영향을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립욕구는 Pull-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Push-창업의지는 부(-)의 영향으로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는 실업에 밀려서 창업되는 생계형 창업보다는 자립욕구를 갖는잠재창업자가 Push-창업의지의 상황이 개선되면 Pull-창업의지로 전개될 수 있음인식하였다. 또한, 자립욕구를 갖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창업프로그램의 활성화가 기회형창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으로 본다.
혁신적 조직 구조 확립이 사내 기업가정신과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
  • - 김진수 (중앙대학교)
  • - 황인호 (국민대학교)
[국문초록]
4차산업혁명은 산업 및 기술간의 융합을 통해 기업 환경을급격히 변화시키고 있으며, 조직은 생존을 위해 다각적인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경쟁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사내 기업가정신을 통한 사내벤처 활성화가 국내 기업에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 사내기업가정신에 대한 준비와 역량이 부족함에따라 조직내 혁신을 통한 혁신활동 성과 및 기업의 재무적 성과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는 사례가많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사내 기업가정신이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파악함은 물론 혁신활동과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사내기업가정신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혁신활동과 기업성과를 제고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 표본은 2017년 한국청년기업가정신 재단에서 수행한 2017년 기업가정신 실태조사: 기업편데이터 중 10인 이상 기업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가설검정은 유효표본 1,326개를 활용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통해 연구 모델의 경로간의 영향 관계를 파악하였다. 분석 결과, 사내 기업가정신이 혁신적 아이디어 활동성과와 기업 성과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혁신적 비전 및 전략, 혁신적 조직 문화 수립이 사내 기업가정신을 높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혁신적 운영체계가 사내 기업가정신과 아이디어 활동 성과간의 긍정적 영향관계를 강화하는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는 사내 기업가정신과 성과간의 관계 및 혁신 조직구조와 사내 기업가정신과의 다각적 관계를 제시함으로써 국내 사내 기업가정신 관련 선행 연구의학술적 시사점을 가지며, 사내 기업가정신 확산 및 성과로 연계시키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였다는측면에서 실무적 시사점을 가진다.
직장인의 직무불안정성과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Shapero의 창업이벤트모델을 중심으로
  • - 안은주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 - 양동우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국문초록]
최근의 악화되고 있는 고용지표를 개선하고, 세계적인경기침체 국면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창업의 활성화 및 창업의 성공률 제고가 요구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관련 분야의 지식과 경험 및 네트워크를 보유한 직장인을 창업가로전환시키는 요인과 그 경로를 밝힘으로써, 창업활성화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창업성공률 제고에 기여하고자 함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Shapero(1982)의 창업이벤트 모델을기반으로 하여, 직장인의 직무불안정성과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의 촉진사건이 되는지와창업에 대한 소망성 및 실현가능성의 지각이 그 사이를 매개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를 정리해보면 첫째, 직장인의 고용불안정성과 혁신성 및 위험감수성이 창업의도를높이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직무불안정성의 구성 요소와 창업의도 사이에서 지각된소망성의 간접효과는 모두 유의하지 않았으나, 기업가정신의 모든 구성 요소는 창업에대한 소망성의 지각을 통해 창업의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고용불안정성과혁신성 및 위험감수성은 창업에 대한 실현가능성의 지각을 통해 창업의도를 강화하는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창업 역량을 보유한 직장인을 창업가로 전환시키기위해서는 직장인에 대한 창업교육과 사내벤처의 지원을 강화하고 시니어창업 및사내벤처창업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창업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실행에 대한 자신감을고취시킬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직장인의 창업 지원 강화로 창업 활성화 및 창업성공률이 제고된다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침체된 경기를 회복시키는 등 국내 경제에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