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BI(기업가정신과 벤처연구) 19권 1호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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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법제에 관한 비교연구
  • - Lieven De Moor (Vrije Universiteit Brussel)
  • - 김현수 (Vrije Universiteit Brussel)
[국문초록]
전 세계는 크라우드펀딩이라는 금융 혁명에 진입하고 있다. 미국, 이탈리아, 영국 및 일본은 이미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법제화하였고, 한국도 스타트업 기업 및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하여 2015년 7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법제화하였다. 이 연구는 공모 및 투자 한도, 중개업자 및 발행인의 요건 측면에서 미국, 이탈리아, 영국, 일본 및 한국의 크라우드펀딩 규제 체계를 살펴본다. 이를 통하여 한국의 크라우드펀딩에 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 조달을 촉진하기 위하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령의 개정 사항을 제안하고 있다.
한․중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 조절효과분석: 기업가정신교육과 창업의도 관계에서*
  • - 양준환 (단국대학교)
[국문초록]
최근 기업가정신교육은 청년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도전정신 함양과 창업환경 조성을 위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아 오고 있다. 특히 많은 나라의 대학교에서는 대학생들에게 취업의 대안으로 창업을 고려하게 하는 교육수단으로서 기업가정신 교육을 강화해 오고 있다. 국가 간 비교연구에 기반을 두고 진행한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기업가정신교육과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이 창업활동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창업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자기효능감이 기업가 정신교육과 창업의도사이에 유의한 조절역할을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기업가정신교육과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은 한국과 중국 모두 창업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창업의도에 대한 기업가정신교육과 자기효능감의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한 결과 한국의 경우 자기효능감이 창업의도에 유의한 조절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중국의 경우 유의하지 않음을 보이고 있었다. 이에 따라 한국대학생의 경우 창업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중국 대학생들에 비해 더욱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 및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해 두었다.
국제 기업벤처캐피탈 투자에서 벤처기업의 파트너 불확실성 완화
  • - 강신형 (한국과학기술원)
  • - 배종태 (한국과학기술원)
[국문초록]
벤처캐피탈 시장에서 기업벤처캐피탈(CVC)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국제 CVC 투자에 대한 학술적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벤처기업은 국내 CVC 투자를 유치하는 경우보다 국제 CVC 투자를 유치하는 경우 지리적 및 문화적 거리로 인해 기술 유출의 위험을 더 크게 인식한다. 특히 벤처기업은 파트너 불확실성이 높은 CVC 투자를 받지 않으려는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본 연구는 국제 CVC 투자가 발생할 가능성은 후속라운드로 갈수록, 벤처기업이 속한 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 수준이 높을수록, 그리고 기업투자자가 벤처기업의 잠재적 경쟁자가 아닐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추가적으로 본 연구는 벤처기업의 보완적 자원에 대한 필요성이 국제 CVC 투자에서 발생하는 파트너 불확실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1994년에서 2009년 사이 미국에서 발생한 2,873 건의 CVC 투자 건수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벤처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 수준과 기업투자자와의 산업 비관련성이 국제 CVC 투자에서의 파트너 불확실성을 감소시키는 영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 요인들의 영향은 벤처기업이 어떤 보완적 자산을 필요로 하는지에 따라 강화되기도 혹은 약화되기도 함을 살펴볼 수 있었다.
불투명한 기업은 자산유동성을 선호하는가?
  • - 임상균 (국민대학교)
[국문초록]
본 연구에서는 세계 각국의 자료를 이용하여 현금보유와 발생액의 질로 측정한 재무보고의 질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결과는 미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의 시장에서 현금보유가 재무보고의 불투명성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관계는 투자자보호가 강해짐에 따라 더욱 강하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대리인 동기가 아닌 예방적 동기가 불투명한 기업의 현금보유의 주요 결정요인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양의 상관관계는 재량적 발생액의 질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투자자보호를 그 속성별로 나누어 본 결과는 규제기관을 통한 투자자보호가 기업 재무보고의 불투명성과 현금보유 사이의 양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