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Take 가설, 상생협력, 동반성장과 기업가 정신
구분 : 2018년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   유/무료 : 무료   /   조회수 : 21   /   금액 : 0
Give-Take 가설, 상생협력, 동반성장과 기업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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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국문초록>
대기업과 협력사의 상생협력 기반 동반성장의 혁신 운동을 통해, 대기업이 협력사에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제도가 실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협력사의 기업가 정신이 더 활성화 되어 협력사 경쟁력도 향상됨으로써 대기업의 경쟁력도 향상되어야 한다. 이러한 상호 시너지 효과가 잘 나타나고 있는가를 경험경제학의 경제 통합형태 이론,즉 상호성이라는 give-take 분석틀을 응용해 분석하게 된다.
발전사와 협력사 사이에 Give-Take 가설이 나타나고 있는지를 분석해 보면, give 효과도 극히 약하고, take효과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협력사의 기업가정신이 지원제도와 결합되어도,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give-take효과를 창출하는데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대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지원제도가 극소수인 점을 고려해 보면, 아직도 협력사의 역량이 대기업이 taker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며,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운동은 대기업이 선도해 끌고 가는 giver형 상황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협력사의 역량을 상호교류 효과로 반영하여 분석한 실증분석 모형의 결과에 따르면,원천기술 지향 및 핵심기술 지향의 역량에 해당하는 기업과 결합된 지원제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성과를 내는 변수가 많다. 협력사의 역량이 높을수록 give-take 효과가 더 많이 나타날 수 있다고 예측할 수 있다.
산업의 생태계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여 스마트 공장이 되더라도 low-technology 부문과 high technology 부문은 공존할 수 밖에 없으므로, 동반성장 체감도 평가도 생태계 공존의 관점에서 중소기업의 역량에 맞는 평가를 하도록 개편될 필요가 있다.
중소기업 지원에서 give-take 가설이 성립되지 못하는 현상이 한국에만 발생하는지 아니면, 다른 국가에서도 발생하고 있는지 비교 분석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give-take 가설이 성립되도록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및 방식에 대한 종합적, 미시적 분석이 필요하다.
첨부파일 : 2A-3 이종욱.pdf